내일신문 경북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내일신문 전팀장 2017. 3. 31. 11:15

“현장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기업-구직자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결”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차종범, 이하 기술원)은 2017년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의 일자리창출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교육을 추진한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용창출과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사업으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2015년에 총 68명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100%의 취업실적을 올렸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올해는총 6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여 생산기술 교육과정과 품질관리 교육과정을 각 2회씩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과정 중 취업스킬 및 취업 상담 과정을 운영하여 구직자의 효율적인 취업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홈페이지 (http://www.geri.re.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4월 1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실직자, 대학졸업예정자,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하고 교육비는 무료이다.



차종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은“지역 산업 특성에 맞는 교육훈련을 실시하여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미취업 구직자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의 고용률 제고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