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단체급식건강조리사 양성과정 개강

내일신문 전팀장 2017. 4. 4. 12:15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단체급식건강조리사 양성과정 개강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구미새로일하기센터(관장 장애란)는 2017년 4월 3일 오전 9시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사업 단체급식건강조리사 양성과정을 개강하였다. 접수자 48명 중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으로 총 20명이 선발된 훈련생들과, 앞으로 2개월간 한식조리사자격증 취득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여성으로 거듭나 취업 후 사후관리 등 one stop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



훈련생분들은 직업교육훈련사업을 통해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구미새로일하기센터와 좋은 인연으로 만나서 앞으로 지인의 소개를 통한 훈련과정 홍보 및 본 센터 소개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됨. 많은 사람들이 좋은 교육과정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지원이 확대되기를 바라며 취업난의 어려움에 멈추지 않고 도전하여 나아갈 수 있는 긍정적인 생각을 전파하기를 바란다고 하셨다.


추후 진행되는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일정은 다음과 같고 현재 훈련생모집 중에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국비지원(예치금10만원)으로 진행된다.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정 취업지원기관인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구미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 청장년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업상담부터 직업훈련·취업알선·인턴 등 고용유지사업까지 1:1 onE-STOP 종합취업지원서비스를 통해 지역의 고용창출을 위한 고용메커니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