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시 민생안정집중지원단 시민체감형 위기가정 기업 집중관리

내일신문 전팀장 2017. 4. 5. 10:34

대구시, 시민체감형 민생안정 집중 추진
- 「민생안정집중지원단」 추진상황 점검 및 협업방안 논의 -



대구시가 정국불안과 경기침체로 어려운 서민들이 위기가정과 위기기업으로 전락, 소외되지 않도록 시민 체감형 민생안정 대책 시행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민생안정집중지원단」의 추진상황 점검회의가 6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별관(대회의실)에서 경제부시장 주재로 개최된다.



대구시는 촘촘한 서민경제 지원체계 구축과 따뜻한 민생복지 지원강화를 위해 지난 2월 「민생안정집중지원단」을 구성하고, 25개 세부 실천과제를 선정․추진해 왔다. 지원단은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하고 경제, 복지 업무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2개 추진반[서민경제반(반장 : 창조경제본부장), 민생복지반(반장 : 보건복지국장)과 반별 현장대응팀으로 구성하였다.



대구민생안정집중지원단 최근 중국의 사드보복 등으로 지역 수출업계 피해 가시화에 대응하여 수출 유관기관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수출피해기업 경영안정자금 200억원 추가지원 및 수출시장 다변화 정책을 수립하는 등 시민경제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을 통한 위기극복에 집중하고 있다.



대구민생안정집중지원단은 폐업 자영업자의 취업확대를 위한 ‘희망리턴 패키지’, 임대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상가임대차분쟁조정제도’ 운영,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다문화가족 발굴·지원’ 등 7개의 신규과제 및 온누리 상품권 판매 확대를 포함한 18개 기존 지원시책을 확대 운영하는 등의 구체적인 사업을 통해 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민생안정대책 중 그동안 어려운 서민들이 관계기관을 찾아가서 도움을 받아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대응팀」을 구성․운영, 민생현장을 일일이 직접 찾아가서 현장의 소리를 듣고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는 점이 눈에 띈다.



대구시 서민경제반 현장대응팀은 북구 산격주공아파트 등 서민 밀집지역 3개소를 방문하여 구․군, 대구신용보증재단,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금융․일자리․복지분야 상담회를 개최하였으며 126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대구시 민생복지반은 구․군 희망복지지원단 내 8개팀 16명의 달구벌 복지기동대를 운영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생활전반의 위험요소와 불편사항을 직접 찾아가서 해소해 주고 있다. 올해부터 긴급구호지원제도와 통합 운영하고 접수 후 지원까지 종전 5일에서 2일로 단축해 복지체감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번 점검회의에서는 지금까지 추진해 온 현장대응팀의 추진사례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며, 대구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의 민생안정대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업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대외여건 악화, 정국불안 등으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취약계층 서민들이 위기가정과 위기기업으로 전락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서 시민이 체감하는 민생안정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