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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대구 엑스코 개막

내일신문 전팀장 2017. 4. 5. 14:07

경상북도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대구 엑스코 개막
- 경북도 홍보관 운영 및 에너지신산업 선도업체 11개 기업 참가



경상북도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국내 최대, 아시아 3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인 ‘제14회 국제그린 에너지엑스포’가  열린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이번 전시회 기간에 ‘경상북도에너지홍보관’을 운영하며, 울릉도 친환경에너지자립섬, 전기차, 자율주행차,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햇살에너지농사지원사업 등 환경과 성장이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차세대 먹거리 산업인 신재생에너지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과 아이템을 소개한다.



경북도내 참가기업으로는 ▲ 태양광 태양열 시공업체인 극동에너지, 세한에너지, 씨에스텍, 유지에스 ▲ 태양광 구조물․부품제조업체인 에비수산업(구조물), 지플러스테크(공구, 커터), 케이앤에스에너지가 있다. 



또 ▲ 혁신이앤씨(지열히트펌프) ▲ 아이디어룸(DC전력장치) ▲ 규원테크(바이오매쓰 팰릿보일러) ▲ 솔라라이트(태양광 관련 Applecation 전문 및 Solution 제공) 등 11개 업체가 혁신기술과 새로운 제품이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선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은 국가 발전의 근간이 되는 에너지 공급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국내 그린에너지산업의 허브로 풍부한 에너지 산업기반과 우수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통한 그린에너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