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숲해설 경연대회 ’버들가지의 봄‘ 압화공예 수상

산동 참 생태숲 숲해설가
제3회 경북 숲해설 경연대회 자연물 공예작품 부문 대상 수상
<작품명 : ’버들가지의 봄‘ 압화공예로 수상>

 

□ 지난 23~24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신라왕경숲에서 열린 제3회 경상북도 숲해설경연대회에서 구미시 산동 참생태숲 강기영 숲해설가가 자연물 공예작품 부문에서 작품명 버들가지의 봄으로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하였다.

 

 

 

□ 이번 경연대회는'천년의 숲에 깃들다'라는 주제로 (사)한국숲해설가협회 경북협회가 주관하고 남부지방산림청과 경주시가 후원하며, 숲해설가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고 숲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치뤄진 대회로 자연물 공예작품 부문, 숲해설 활동 우수 사례 발표 부문 등 총 6개 부문이 경연대상이었다.

 

□ 산림경영과장(이관창)은'이번 대회를 계기로 해마다 숲해설 활동 우수 사례 발표 및 숲해설 시연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여 산림교육전문가의 전문성과 자긍심을 키워 산동 참 생태숲 이용객들에게 수준 높은 숲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