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경산 영남대 앞 ‘슈퍼문 유세단’ 대학가 유세

내일신문 전팀장 2017. 4. 28. 15:12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경사 영남대 앞 ‘슈퍼문 유세단’ 대학가 유세



28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선대위 유세단은 경산 영남대를 찾아 젊은 층 표심공략에 나섰다. 최근 유튜브에서 화제을 일으키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중앙유세단 ‘슈퍼문 유세단’을 앞세워 로고송과 율동으로 분위기를 띄우며 문재인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경산 영남대를 찾은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오중기 상임선대위원장은 요즘 젊은 세대는 어느 세대보다 바쁘고 열심히 살고 있지만 높은 등록금에 취업마저 힘들다며, 젊은이들의 삶을 책임지는 나라가 필요하다 그리고 문재인후보는 준비되어 있다며 5월 9일 문재인후보을 선택해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자고 호소했다.



오중기 상임선대위원장은 경산대 등 유세를 마치고 영천으로 이동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대표와 함께 경북도민체전이 열리고 있는 영천시민운동장 앞에서 합동유세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