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시 19대 대통령선거 유권자 2,041,868명 확정

내일신문 전팀장 2017. 4. 28. 18:01

대구시 제18대 대통령선거보다 51,301명(2.58%) 증가
- 사전투표(5.4∼5.5) 06:00∼18:00, 선거일 투표(5.9) 06:00부터 20:00까지  투표 실시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는 5. 9(화) 대통령 선거의 선거인수 2,041,868명(남 1,002,006명, 49.1%, 여 1,039,862명 50.9%)으로 확정되었다고 4.28일 밝혔다.
  

 ◦ 지역별로는 달서구 478,900명으로 가장 많고, 수성구 356,170명,

    북구 355,571명, 동구 294,092명, 달성군 179,137명,

     서구 173,245명, 남구 136,078명,중구 68,675명 순이며
  

◦ 연령별로는 19세 33,895(1.66%), 20대 331,204명(16.22%), 30대 330,048명(16.16%), 40대 426,225명(20.87%), 50대 424,398명(20.79%), 60대 274,639명(13.45%), 70대이상 221,459명(10.85%)으로 나타났다.
    

※ 거소/선상투표자 수 : 4,364명(거소 4,185, 선상179)


대구시에서는 지난 제18대 대통령선거 때의 1,990,567명보다 51,301(2.58%)명이 증가하였고,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2,030,129명 보다 11,739(0.58%)명이 증가하였다.


 5.4(목)∼5.5(금) 2일간 실시되는 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06:00~18:00, 대구지역 139개소(읍·면·동별 1개소)에서 실시되며, 선거일(5.9) 투표는 617개 일반 투표소에서 실시되고, 투표하러 가실 때에는 주민등록이나 운전면허증 등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투표소로 가시면 된다.
   

※ 사전투표는 전국 읍·면‧동별로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신분증지참 투표 가능



대구시 전재경 자치행정국장은 “모든 시민들이 투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