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권영진 대구시장, 대한민국 글로벌리더 선정!

내일신문 전팀장 2017. 5. 12. 14:33

4차산업혁명 선도, 친환경 첨단도시 대구 이끈다

 


취임 이후 대구 혁신을 위해 쉼없이 달려온 권영진 대구시장이 ‘제5회 대한민국 글로벌리더 대상’을 수상했다.

○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글로벌리더 대상’은 국가 경제 발전과 신규 고용 창출, 창조적인 경제활동 등으로 글로벌 경영환경 개척에 힘써온 기업 경영인과 기관 대표자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 이번 수상은 지난 3월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에 선정된데 이은 성과로, 권영진 시장의 대구혁신에 대한 의지와 노력이 전국적으로 조명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 2014년 대구시장에 취임한 이래 권영진 시장은 침체된 대구 경제의 체질을 혁신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물, 에너지, 의료, IoT, 미래형자동차를 5대 신성장산업으로 확정하고, 친환경 첨단산업도시로 도약하는데 박차를 가해왔다.



○ 이에 대구국가산업단지에 글로벌물산업 전초기지인 국가물산업클러스터가 성공적으로 조성되고 있으며, 롯데케미칼, PPI평화 등 16개의 우수한 물기업을 유치했다.

○ 글로벌 의료허브로의 도약을 위한 첨단의료복합단지는 의료 기업 112개사와 국가지원기관 15개소 등으로 채워지고 있으며, 미래형자동차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 1톤급 전기상용차 생산을 눈앞에 두고 있다.

○ 대구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통한 유망 기업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선6기 들어 총 145개사로부터 1조8천여억원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현대로보틱스, 쿠팡 등 대기업 및 글로벌기업 4개사의 투자도 이끌어냈다.

○ 작년에는 사드 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비수도권 최초로 의료관광객 2만명을 돌파했으며, 대구공항은 이용객이 250만명을 돌파해 개항 55년만에 첫 흑자를 기록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 권영진 대구시장은 “앞으로도 대구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변화와 혁신, 희망의 길을 시민과 함께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