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구미오산초 제36회 스승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 수상

내일신문 전팀장 2017. 5. 12. 16:32

미래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으로


구미오산초등학교(교장 인홍연) 수석교사 송은주는 수업전문가로서 미래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에 참여하고 교사들의 교수 및 연구 활동 지원을 잘 수행하여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수업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공헌하여 제36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유공 정부 포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구미오산초는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을 위해 1981. 5월 초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노력하였으며, 교육부지정 열린교육, 도지정 수업방법개선 시범학교에서 창의적인 열린교육 시범반 운영 시범수업공개 등 창의적이고 다양한 교수 학습방법을 적용하여 자기 주도적인 학습력 신장 및 운영에 헌신 하였으며,



구미오산초에서는 수업전문가로서의 꾸준한 교수 및 연구 활동을 통해 선생님들과 맺어진 나눔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학교라는 공간을 벗어나 다양한 나눔 활동들을 함께하며 수업을 둘러싼 형식적인 대화의 틀에서 벗어나 서로 서로를 통해서 배우는 성찰적 행복한 수업 나눔이 3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선생님들과 함께한 수업 나눔 활동 결과물들은 수업 나누리(경상북도교육청 수업지원 포털시스템)에 탑재하여 교사의 성장을 위해서 상호작용을 통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며 협력적인 문제해결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과 ‘행복을 체득하는 교육’이 되도록 하는데 공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