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제8회 대구 대덕제 앞산빨래터 축제 남구복지한마당

내일신문 전팀장 2017. 5. 16. 09:49

「제8회 남구복지한마당」개최
- 5월 20일(토) ~ 5월 21일(일) 앞산맛둘레길 일원 -










 <주요내용>
   ∙나눔의 날 : 5. 20(토) 14:00∼17:00
    ­ 개회식, 100인 플래시 몹, 복지퍼포먼스, 사회복지종사자 장기자랑,
       문화공연, 나눔콘서트(트로트 군통령‘신고합니다’설하윤 쇼)등
∙행복의 날 : 5. 21(일) 15:00∼18:00
    ­생생 우리동 장기자랑, 사물놀이, 어린이 밸리댄스 등 문화공연,
       행운권 추첨, 행복콘서트(‘마지막 승부’김민교) 등
∙주민복지체험행사 : 5. 20(토)∼5. 21(일) 13:00∼21:00
    ­ 복지기관 및 관련단체의 주민체험부스 45개 운영
∙특별행사 : 장난감나눔바자회, 지역주민 복지욕구조사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선)가 주관하는「제8회 남구복지한마당」행사가'앞산빨래터 축제'와 연계하여 5월 20일(토) ∼ 5월 21일(일) 양일간 13:00∼21:00까지 남구의 대표적인 명물 앞산맛둘레길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복지한마당에서는 지난해 3만명이 참여하는 성황을 이루었음에 힘입어 주민의 참여기회를 추가 제공하고자 야간에도 주민체험부스를 운영토록 확대되었으며,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대덕노인종합복지관 등 지역의 50여개 사회복지기관․단체와 대구은행, 중부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3개 관련기관‧단체가 참여하여 42여개의 주민참여 복지체험․홍보․전시와 먹거리 나눔 등의 주민체험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이 참여하고 즐기며 복지에 대한 이해증진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하였다.










복지퍼포먼스로는,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는 각계의 지역인사들과 사회복지기관의 대표자들이 「지역주민이 남구의 진정한 주인이며, 더욱 주민을 위해 노력하겠음을 다짐」하는‘꽃향기 퍼포먼스’를 펼치며,  오프닝 공연으로 진행되는‘100인 플래시 몹’은 어린이부터, 초중고생, 대학생 및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들이 모두 공연에 참여하여 「이웃사랑은 나부터 실천이 점차 확대되어 온 세상이 행복해진다」는 마음으로 각 기관 단체들의 협력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더불어, 끼있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장기자랑과 生生 우리동 장기자랑을 통해 숨어 있는 이웃스타와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밸리댄스, 치어리딩, 뮤지컬 갈라쇼와 대중가요, 7080콘서트, 국악공연 등 다양한 연령층이 보고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으로 참여 주민들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나눔콘서트(5월 20일(토) 14:30)에는 트로트계의 떠오르는 샛별 ‘설하윤’과 이웃집 찰스‘카프리카’팀의 미니콘서트가 마련되며, 5월 21일(일) 17시에는‘마지막 승부’김민교와 박미영의 행복콘서트로 지역주민에게 흥겨움을 배가시킬 예정이며, 공연 직후에는 참여주민들을 위한 경품 추첨을 통하여 푸짐한 행운품을 전달한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제24회 대덕제'앞산빨래터 축제'와 연계한 「제8회 남구복지한마당」행사를 통해 민간 및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지역의 모든 자원들이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16만 남구 주민들의 삶을 응원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따뜻한 남구를 만들어 가는 노력을 지속해 가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