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김천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

내일신문 전팀장 2017. 5. 30. 11:56

김천 어모공단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일자리 위해 지역의 우수 채용기업이 20여개 참여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장애란)는 오는 5월 31일 오후 2시부터 김천근로자종합복지관 강당에서 2017년 고용혁신프로젝트-경북여성고용브릿지 사업의 일환으로「김천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행사는 구인난을 겪고 있는 김천 어모공단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 경상북도, 고용복지+센터, 김천고용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김천상공회의소 등 여러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하여 추진되었다



이날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행사에는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을 한자리에 모아 일반 취업희망자 및 워크넷 등 취업지원기관에 구직등록자를 대상으로 현장면접을 실시하며 또한, 지역 구조조정 퇴직자, 실업급여 수급자, 중장년층 구직자를 행사에 적극 참여시킴으로써 구직.구인난을 동시에 해소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보인다.


참여기업 현황(구인직종, 구인인원, 임금 등)은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나 김천고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력단절여성, 청·장년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업상담부터 직업훈련·취업알선·인턴 등 고용유지 사업까지 1:1 onE-STOP 종합취업지원서비 제공을 통해 지역의 고용창출을 위한 고용메커니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