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새마을교통봉사대경상북도지역대 구미폴리텍대학 캠페인

내일신문 전팀장 2017. 6. 2. 11:46

새마을교통봉사대경상북도지역대(대장 전용문)에서는 6. 3(토) 오전 11시,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운동장에서 경북도내 7개시 새마을교통봉사대장 및 대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선진교통문화정착 다짐대회」를 개최하였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에는 7개시 새마을교통봉사대원들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구, 금오공대) 앞 사거리에서「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하여 교통신호 준수, 운행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 운전자들의 안전운전과 시민들의 교통질서 의식 함양을 강조하였다.


본행사인「선진교통문화정착 다짐대회」에서는 우수봉사대원표창,   정동원 구미지역대장의 환영사, 전용문 경상북도지역대장의 대회사, 유상학 중앙대장의 격려사에 이어, 결의문 낭독, 체육대회 순으로 전개하여  경북도내 7개시 대원들의 결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구미폴리텍대학에서 열린 이번 행사를 주관한 전용문 새마을교통봉사대경북도지역대장은 “새마을운동의 기본이념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선진교통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해나가자”며 대원들의 단합과 결속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묵 구미부시장은 “교통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새마을교통봉사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각오로 힘차게 도약하여 안전하고 질서 있는 교통문화 확립에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