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생활

구미보청기 소리 없이 다가오는 노화성 난청 해법은?

내일신문 전팀장 2017. 6. 29. 04:05



현재 65세 이상 인구 중에서 난청자의 비율이 25%를 넘어서고 있다. 구미보청기 세라톤은 나이를 먹을수록 즉, 노화가 진행될수록 상대적으로 난청자가 늘어나는 특징을 볼 때,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게 되면 누구나 겪게 되는 증세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듣는 것의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 난청은 단순하게 개인의 문제를 떠나 사회문제로 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의학계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난청자의 50% 이상이 우울증을 겪고 있으며 우울증 환자는 일반인들에 비해 3배 이상의 치매증상 발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한다.



이와 같이 난청은 개인적으로서는 가족·주위사람들과의 소통의 어려움과 사회생활에서의 고립을 가져와 자존감의 상실 또는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리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청각 기관의 노화의 원인은 무엇일까? 구미보청기 세라톤은 우선 크게 유전적인 영향과 환경적인 원인을 꼽을 수 있다고 본다.



청각 노화와 관련된 유전자와 35~55% 감각신경성 난청을 들 수 있으며,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소음의 노출, 이독성 약물, 외상에 의한 청각 손실, 중이 및 내이염증의 환경적인 원인을 들 수 있다.



특히, 청각기관의 노화는 와우(waw 달팽이관)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며, 이러한 결과로 인해 청각역치의 상승, 역동범위(dynamic range)의 감소, 주파수 변별력감소로 나타나게 된다. 즉, 소리의 탐지와 어음구분능력을 떨어트려 알아듣기 어렵게 되는 것이다.



구미보청기 원평동 세라톤 본사에 내방하신 김천 성내동에 거주하시는 이명자(가명, 63세)씨의 예를 보도록 하자. 이분은 5년 전부터 시작된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다가 양측귀의 청력치가 고도난청까지 진행된 사례였다. 



TV시청, 전화통화는 물론이고 상대방과의 대화도 간신히 할 정도였다. 뿐만이 아니라 더욱 우려되었던 것은 이러한 고도난청으로 인해 두문불출하며 상당히 진행된 우울증까지 겪게 된 분이였다. 



세라톤 구미보청기 대표원장(청능사 선준영)은 “좀 다른 손님이었습니다. 말수도 없고 웃음도 없으시고, 묻는 말에 간신히 대답만 하는 정도였습니다. 행복감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었으니까요!”



선준영 원장은 이명자씨의 자신감 고취와 원만한 사회복귀를 위해 one-stop Package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적합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분의 보.청.기 처방에 따른 적합절차를 다음과 같이 실행 하였다.



양측성 고도난청과 전반적인 와우(달팽이관)의 기능저하에 따른 감각신경성 난청에 따른 보.청.기. 착용 후의 적합 및 적응과정을 주목하였다. 



세라톤 구미보청기에서는 국내 최초로 one-stop Package 프로그램을 감각신경성(노화성 난청) 난청자들에게 실시하고 있다.



이명자씨 세라톤 구미보청기 착용 후 3개월에 걸친 프로그램을 통하여 원활한 의사소통은 물론, 파트타임의 직장생활까지 하는 상태이므로 성공적인 사회복귀가 이루어진 케이스였다.



노년에 소리 없이 다가오는 난청 !!
미리미리 예방할 수는 없어도 진행속도는 늦출 수 있으므로 세라톤 보청기의 특화된 서비스인 one–stop Package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