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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불교방송,‘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다’특별 대담 방송

내일신문 전팀장 2017. 7. 21. 17:54

BBS TV - 7월 22일(토) 22시 30분, 23일(일) 19시 30분 방송
라디오 – 7월 23일(일) 18시 방송

 

 

BBS불교방송이 69주년 제헌절을 기념하고 20대 국회 전반기 의장 취임 1년을 맞아 입법부 수장인 정세균 국회의장과 특별 대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집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다’란 제목의 이번 프로그램은 40분 분량의 영상물로 제작돼 오는 7월 22일(토) 밤 10시 30분과 23일(일) 저녁 7시 30분에 BBS TV를 통해 두차례 방송된다.또 대담 내용은 라디오를 통해서도 23일(일) 저녁 6시부터 한차례 들을 수 있다.

 

 

대담은 국회의사당 3층 의장 접견실에 특설 공간을 마련해 사전 촬영됐다. BBS 라디오 주말 시사프로그램 <허성우의 뉴스와 사람들>의 앵커인 허성우 시사평론가(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가 정 의장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세균 국회의장 특별 인터뷰는 문재인 정부를 상대로한 의회의 균형있는 협조와 견제 방안을 비롯해 여야 협치 실현을 위한 국회의장의 바람직한 자세, 헌법개정 추진 계획, 정치권의 무분별한 여론조사 방지책, 불교문화에 관한 견해 등을 주제로 허심탄회하게 이어졌다.

 

BBS불교방송은 지난해 19대 국회 종료 시점에도 퇴임을 앞둔 정의화 국회의장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해 TV와 라디오로 특집 방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