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생활

울릉도 오징어축제 2017 아쿠아페스티벌 제트스키 카누체험

내일신문 전팀장 2017. 7. 24. 08:25



‘울릉도 오징어축제 2017’은 신비의 섬 울릉도 비경을 배경으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저동항에서 펼쳐진다. 누구나 한번쯤 살아생전에 가보고 싶어하는 1위의 섬이 바로 이곳이다.



울릉도 오징어축제 2017은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지정 우수축제다. 대풍을 기원하는 ‘풍어제’를 서으로 요리대회, 오징어 배따기, 맨손으로 잡아보기, 장갑끼고 해보기, 바다 미꾸라지 잡기, 해변 몽돌쌓기, 아쿠아 페스티벌 등 놀랍고 환상적인 다양한 먹거리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울릉도 오징어축제 2017은 올해 처음 열리는 연계프로그램이 대단한 주목을 받고 있다. 고루하고 남루한 전통적인 행사에서 탈해해 아쿠아페스티벌은 제트스키체험과 카누체험(맥심 오리지날 커피 카누 아님, 타는것 캬약 등을 말함, 위 하래 사진 참조) 등을 도입한 것이다.



행사나 페스티벌 축제 등은 모름지기  다양성이 동반되어 사람 개개인 마다 다른 취향에 저격수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오징어에 머물지 않고 문어도 잡아보고 또 수상레저 체험과 어구전시 및 어항 옛 사진 전시회를 열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