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주 대장 부인 전성숙 여사 얼굴이 교회엣 예배를 보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공관병 논란과 맞물려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언론을 통해 많이 알려진 이번 사건을 통해 군 내부 최고위층에 대한 도덕성도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인생의 가장 젊고 아름다운 황금기에 군 생활을 해야 하는 우리 시대 젊은 청춘들에게 군복무는 자랑스럽고, 나의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좋은 경험과 미래를 준비하는 훌륭한 시간이었다고 말할 수 있도록 변화와 개혁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사건을 통해 박찬주 대장 부인 전성숙 여사의 갑질 뿐이겠느냐는 여론이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고위급 장성의 인성은 물론 그 가족의 도덕성도 일반인들보다 높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과연 이번사건이 헤프닝으로 끝날지 군 고위층의 사정으로 이어질지 온 국민이 지켜보고 있는 만큼 납득할만한 대책이 뒤따라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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