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구미시영재교육원 우듬지 캠프 삼성스마트시티 첨단과학기술체험

내일신문 전팀장 2017. 8. 4. 14:16

 


경북 구미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은 8월 3일(목)부터 2일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구미과학관 및 삼성 스마트시티에서 관련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체험활동중심의 ‘2017 구미 우듬지 영재 캠프’를 성료하였다.

 

 

경상북도 구미시영재교육원 우듬지 캠프는  ‘생물자원 · 과학체험을 통한 미래창조 리더 양성!’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재캠프는 초등 및 중등과정 학생 148명을 대상으로 생물 다양성 보전 및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첨단 과학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과학체험활동을 통해 21세기 창조사회 리더형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데 있다.

 

 

경북교육청 구미시영재교육원 학생들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는 생물자원에 대한 전시자료와 함께 각종 곤충, 동·식물 등의 생태 관찰, 생물자원 분류 등을 직접 탐구하고 체험 하였다.

 

 

경상북도 구미과학관에서는 3D 공작, 과학 공학 미션 체험(GEM LAB) 활동으로 과학적 이론에 기초한 다양한 과학체험을 실시하였다.  또한 삼성스마트시티에서는 첨단 기술과 혁신의  갤러리 체험을 함으로써 21세기 미래창조사회에서의 다양한 진로체험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리더십을 함양하는 소중한 체험을 하였다.

 

경북 구미시영재교육원 추미애 원장(교육지원과장)은 “지역의 첨단시설과 관련전문가와 함께하는 영재캠프에서 평소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체험과 미션을 수행하면서 행복하게 소통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로서의 기본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