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부산경상대 산학협력단 통역사 유치원교사 소방관 연천중 진로체험

내일신문 전팀장 2017. 8. 12. 14:34

 

 

부산 동래교육지원청 연제구 연천중, 부산경상대 진로체험의날  

 

 

부산 동래교육지원청 연제구 연천중학교(교장 최영숙)는 2017년 7월 14일 (금) 10:00 ~ 16:00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부산경상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진로 체험의 날’을 운영하였다.

 

 

‘진로 체험의 날’ 행사는 학생들이 쉽게 만날 수 없는 22개의 다양한 직업의 진로체험처를 방문하여 전문가에게 그 직업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잘 파악하고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이다.

 

 

특히 부산교육청 동래지원청 연천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연제구청에서 615만원의 예산을 지원 받아 부산경상대학교 산학협력단 위탁교육으로 적성검사를 통한 전문 직업인과의 심층 인터뷰 및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공간 디자이너, 모바일게임 디자이너, 소방안전, 3D 캐릭터 디자이너, 배우, 뷰티 스타일리스트, 유치원 교사, 통역사 등 총 8개의 전문 직업인 중 원하는 직업인을 만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다.

 

 

부산경상대 산학협력단의 체험행사에 나선 부산 연천중학교 학생들은 "지난 번 진로특강의 날에 이어 직접 진로 체험을 해봄으로써 나의 진로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부산 동래교육지원청 연제구 연천중학교는 진로 특강, 진로 체험의 날 운영뿐만 아니라 진로와 직업 교과 시간을 활용한 체계적인 진로교육과 상담교사를 통한 개개인 맞춤 진로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 능력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편, 부산경상대학교 경찰경호행정과 부사관계열 관광경영 일어 디자인 마케팅 금융정보과  기업경영과  방송영상 영화과 cg영화제작과 등이 인기 학과로 수시등급 등 경쟁률이 높으며, 취업이 잘 되는 학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