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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상캐스터 12살 나이 차 핸즈코퍼레이션 승현창 회장 결혼

내일신문 전팀장 2017. 8. 25. 01:18

 

윤서영 기상캐스터가 12살 나이 차가 나는 연상의 자동차 휠 업계의 대부로 통하는 핸즈코퍼레이션 승현창 회장과 화촉을 밝힌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우리에게 날씨를 알려주는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왔던 윤서영 기상캐스터는 지난 1989에 태어난 당시 스물아홉의 나이에 SBS 서울방송에서 마이크를 잡아 발군의 실력을 보이며 이름을 알렸다.

 

 

핸즈코퍼레이션 승현창 회장과 결혼하는 윤서영 기상캐스터의 최근 활동은 2년 전인 2015년에서  작년 3월까지 24시간 뉴스방송 채널인 YTN에서 앵커로 활약했으며, 4월부터 SBS로 자를 옮겨 기상캐스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마트에서 어린이나 유아가 앉아거나 구입한 물품을 담는 카트에 올라탄 사진을 그것도 이동하는 무빙워크에 위험스럽게 앉은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소개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윤서영 기상 캐스터와 핸즈코퍼레이션 승현창 회장의 결혼 소식에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하루라도 빨리 첫째 아이를 출산하고, 산후조리를 한 후 이어서 둘째 셋째 까지 꼭 낳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합계출산율이 세계최저인 가운데 젊은 신혼부부의 탄생은 축복할 만한 일이며, 화목하고 늘 평화롭고 행복하길 빈다는 선플도 이어지고 있다. 윤서영 기상캐스터는 중앙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운동을 아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자동차 휠 전문기업 핸즈코퍼레이션 승현창 회장 역시 운동을 좋아하는 공통점이 있어 소개로 만나 전광석화처럼 빠른 밀애가 시작되어 3개월 후인 11월에 결혼한다. 향년 3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