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충북 청주 창신초, 정구대회 1위 학교스포츠클럽 피구대회 우승

내일신문 전팀장 2017. 9. 14.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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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창신초등학교(교장 고선화)는 충북회장배 정구대회 개인 1위 단체 2위에 이어 본교 한빛관에서 치러진 충청북도 학교스포츠클럽 피구대회에서 남초부와 여초부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충북교육청 청주 창신초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오는 11월 11일~12일 사이에 이루어지는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피구대회에 충북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

 

 

평소 창신초 피구부는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더운 여름방학 중에도 학교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쉴틈없이 연습하고, 학기 중에도 아침시간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훈련에 계속적으로 매진하였다. 이와 같은 끝임없는 노력으로 남초부와 여초부 모두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충북 청주교육지원청 창신초 피구부는 앞으로 치러질 전국대회와 토요리그 피구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오늘도 변함없이 훈련을 이어가고 있으며, 본교 체육관은 늦은 시간까지 피구부 학생들의 끈기와 열기로 가득 차 있다.

 

 

청주 창신초 고선화 교장은 “항상 힘들어도 목표를 향해 즐거운 마음으로 한결같이 훈련에 매진하는 창신초 피구부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함께 고생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충북과 창신 어린이들의 명예를 빛내주리라 믿는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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