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 전기차 충전기 정상 사용 가능

내일신문 전팀장 2017. 10. 11. 15:53

대구시 전기차 충전기 165기 정상 사용 가능합니다!

 

 

최근 환경부 국감자료(국민의당 김삼화 국회의원 배포)를 인용하여 지역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대구 전기차 충전기 65% 사용불능’기사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대구 전기차 충전기에 대한 보도 내용
 

환경부 전기차 충전인프라시스템을 통해 전기차 충전기 활용현황 점검결과 대구 충전기 173개 중 60개(34.6%)만 사용 가능함

 

 

대구 전기차에 대한 설명내용
환경부 전기차 충전인프라시스템(www.ev.or.kr)에서 ‘사용가능’ 충전기는 현재 충전중이거나 일시적 통신장애가 발생한 충전기 등을 포함하지 않음

 

또한, 환경부 시스템 상 연동되지 않는 기관의 충전기도 ‘사용가능한 충전기’에서 제외됨

 

 

대구시 충전기(100기)는 환경부에 연동되지 않아 타기관으로 표시하여 '사용가능' 대수에 미포함된 것이나 실제로는 현장 사용가능함

 

 

현재는 대구 전기차 충전기는 시의 100기를 포함하여 한전, 환경부, 민간 등 총 165기 충전기 시스템 상태정보를 정상적으로 제공하고 관제센터 24시간 상태감시하여 충전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