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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대구 부산 경북팀 출천 구미 전국새마을합창제

내일신문 전팀장 2017. 10. 30. 11:07

서울 경기 대구 부산 경북팀 출천 구미 전국새마을합창제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새마을회가 주관하는 「제6회 전국새마을합창제」가 11월 2일 13시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6회 구미 전국새마을합창제에는 서울 3팀, 경기2팀, 대구3팀, 부산1팀, 경북 2팀으로 총 11팀 500여명이 참가한다.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 구미 전국새마을합창제 참가자격은 20인 이상 60인 이내로 구성된 아마추어 여성합창단으로 자유곡 2곡을 선정, 피아노 반주를 원칙으로 하여 예선 본선 구분 없이 당일 경연대회를 통하여 우열을 가린다. 시상은 대상1팀, 금상1팀, 은상2팀, 동상4팀, 장려3팀으로 총11개 팀에게 영광이 돌아갈 예정이다.

 

한편 경북 구미시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하여 새마을운동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건전한 문화생활의 여건을 마련하고자 지난 2007년 전국새마을합창제를 격년제로 개최하기 시작하여 올해 제6회를 맞이하면서서울 경기 대구 부산 경북팀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