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17년 자문위윈 연수

내일신문 전팀장 2017. 11. 7. 14:53

자문위원의 통일준비 역량강화에 초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부의장 허노목)는 11월 8일(수) 오후 1시 30분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B홀에서 대구지역 자문위원 200여명이 참여하는 ‘2017년 자문위원 연수’를 개최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연수를 통해 ‘함께걷는 평화의 길, 함께여는 통일의 문’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자문위원의 통일준비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반도 평화구상과 남북관계, △사드배치와 한중 관계 등 남북관계 및 통일정책 전반에 걸쳐 전문 강좌를 진행한다.

 

또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17년 자문위윈 연수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건의에 반영하기 위해 정책포럼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길을 묻다’를 진행하여 통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통일 이슈의 저변 확대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