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시립금관5중주단 화려한 금빛 앙상블 DAC브라스퀸텟 정기연주회

내일신문 전팀장 2017. 11. 9. 14:37

대구시립금관5중주단 화려한 금빛 앙상블  DAC브라스퀸텟 정기연주회
 <Born to be blue> 개최, 11월 15일(수)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최현묵)은 11월 15일(수) 저녁 7시 30분 비슬홀에서 2017년 DAC브라스퀸텟 정기연주회 <Born to be blue>를 개최한다. DAC브라스퀸텟은 대구시립예술단 예능연구단원으로 구성된 브라스밴드로 매해 지역의 젊은 금관악기 연주자들을 오디션을 통해 선발해오고 있다.
 
○ 제1트럼펫 김동욱, 제2트럼펫 김세윤, 트롬본 이지윤, 호른 김태수, 튜바 송다혜로 구성된 전문 브라스 밴드로 그동안 대구시립예술단 <찾아가는 공연> 및 다양한 공연으로 지역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활동하고 있다.

○ 이번 공연에서는 루더 핸더스가 편곡한 “Amazing Grace”,  돈 길리스의 “Just a closer walk”, 크리스토퍼 데드릭의 ”The glenn miller songbook“ 등 관객들에게 친숙하고 대중적인 곡을 연주해 공연장을 찾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 게스트로는 SP ARTE가 출연하여 계절과 어울리는“Les feuilles mortes”, “Oblivion” 등을 그들만의 색으로 들려준다.

○ 전석 초대로 진행되는 이번공연의 문의는 대구시립예술단 교육운영팀(606-6339)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