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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란제리 소녀시대 여회현 NGO 홍보대사 위촉

내일신문 전팀장 2017. 11. 14. 17:59

배우 여회현, 국제개발협력NGO 비소나눔마을과 함께 비전과 소망 나눠

 

최근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짧지만 강한 임팩트와 KBS2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1970년대 수많은 여고생을 설레게 한 손진역으로 호평받은 배우 여회현의 NGO홍보대사 위촉식이 알려지며 추워지는 초겨울의 한기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위촉식은 14일 국제개발협력NGO 사단법인 비소나눔마을의 목동 사무국에서 진행되었으며, 위촉식을 시작으로 당신이 잠든 사이에와 란제리 소녀시대의 강한 임팩트 배우 여회현과 비소나눔마을은 함께 국내 소외계층 및 지구촌 아이들을 위해 비전과 소망을 나누는 일들을 실천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 비소나눔마을 이지희대표는 “배우 여회현씨의 선한 이미지와 함께 젊고 성장하고 있는 부분이 우리 기관과 비슷하며 앞으로 같이 국내 및 해외 개발도상국에 비전을 나누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초등학생때부터 장애인들의 활동보조를 하며 나눔활동을 이어온 여회현씨는 “저는 시늉만 하는 봉사활동은 싫습니다. 몸을 쓰는 활동들은 뭐든 잘 할 수 있으니 빡쎄고 진심으로 봉사활동을 하게 해주세요” 라고 강한 열정을 보여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알려졌다.

 

 

위촉식을 통해 여회현은 홍보대사로서 비소나눔마을과 함께 국내 소외계층과 해외 개발도상국 아이들의 교육과, 주민들의 위생, 보건등의 지원에 함께 할 것을 서약했으며 앞으로 비소나눔마을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여회현이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사단법인 비소나눔마을은 2015년도 공식 설립되어 국내 비전교육사업, 나눔파티사업 및 해외 마을비전결연 청년리더양성등의 ADP사업과 해외긴급구호사업등을 진행하는 국제개발협력NGO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