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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장태유 감독 최고 기대작 드라마 미니시리즈 사자 대구시 촬영돌입

내일신문 전팀장 2017. 11. 28. 20:13

별그대 장태유 감독  최고기대작 드라마 사자, 대구시의 아름다운 풍광 담는다

 

 

대구시가 국내․외 유명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희소식이 날아 들었다. 대구시는 ‘별에서 온 그대’에서 국내 아름다운 장소들을 환상적인 장면들로 연출해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로 하여금 유명 관광명소로 만들었던 ‘장태유 감독’이 2018년 최고 기대작 드라마 ‘사자’ 주 촬영지로 대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별그대 장태유 감독을 포함한 미니시리즈 사자 제작진은 11월 사전답사를 통해 대구시의 주요 관광지인 청라언덕 서문시장 야시장 수목원 등 구석구석을 답사하고, 관내의 아름다움에 반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별 에서 온 그대’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해진을 비롯해 나나 등 톱 한류스타들과 4개월의 촬영기간 동안 대구시 일대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낼 예정이다.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와 빅토리콘텐츠가 제작하고, ‘별에서 온 그대’의 장태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2018년 최고 기대작이다. 드라마 미니시리즈 사자는 조만간 대구시에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후 관내 주요관광지들의 아름다운 풍광과 배우들의 열연이 함께 담겨져 내년에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별에서온그대 장태유 감독의 신작 드라마 미니시리즈 사자는 살아남는 게 목적이 되어버린 한 남자와 사랑 속에서 사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또 다른 남자, 그리고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쫄깃한 로맨스 판타지 추리 드라마다.

 

 

미니시리즈 사자 제작사 측은 “대구시가 ‘사자’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있을 촬영에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별그대 장태유 감독의 드라마 미니시리즈 사자는 중국의 바이두, 시나닷컴 등 포털사이트 메인 뉴스를 비롯해 일본,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도 대서특필되는 등 촬영 전부터 이례적으로 기대작으로 떠올라, 대구시의 아름다운 풍광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별그대 장태유 감독 미니시리즈 ‘사자(四子)’

 프로그램 개요
  ❍ 제목/장르 : 사자 / 미스터리 로맨스 추리극
  ❍ 편     성 :  16부작 (2018년 방영 예정)
  ❍ 연 출/ 작 가 : 장태유 감독(별에서 온 그대 등 다수) / 김제영, 윤소영 작가
  ❍ 제     작 : ㈜ 빅토리 콘텐츠, ㈜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 출     연 

박해진 (14)

나나(형사, 여린역)

곽시양(경찰, 최진수역)

(여린의 남동생,여훈역  )

소희정(여린의 엄마역)

 

별그대 장태유 감독 미니시리즈 ‘사자(四子)’ 기대 효과
  ❍ 한류스타 ‘박해진’과 별그대 ‘장태유’ 감독 등 스타마케팅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 효과 극대화

대구시에서 촬영하는 장소 등이 정해지면 이곳이 드라마를 통해 알려지고 유명 광광지가 되어 지역 관광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