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방경곤 대구교육청 전 교육국장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 기탁

내일신문 전팀장 2017. 12. 5. 11:05

방경곤 대구교육청 전 교육국장 지역 교육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해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00만원 기탁

 

 

대구교육청 방경곤 전 교육국장은 12월 5일 교육청을 방문하여 지역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 500만원을 ‘대구광역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 하였다.

 

 

방경곤 대구교육청 전 교육국장은  2011년 3월부터 2012년 2월까지 교육국장을 역임 하였으며, 현재 인재양성 등 교육을 위해 학부모역량개발센터의 센터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12월 연말을 맞아 우리지역의 불우청소년 등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아 살릴 수 있는 역량 기반 교육지원으로 지역과 국가발전에 기여할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쾌척하였다.

 

 

그리고 방경곤 대구교육청 전 교육국장은 “우리 학생들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장학기금으로 사용해 달라”는 기탁의사를 밝히며 장학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우동기 교육감은 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기금 전달식에서 방경곤 대구교육청 전 교육국장에게 “지금까지 교육발전에 이바지 한 것에 대한 감사와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에 대해 감사드리며, ‘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된 장학기금은 전액 적립하여 지역의 소외계층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지원 사업으로 쓰일 예정이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