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5억원 추가 확보!
- 상반기 포함 2017년 특별교부세 총 29억원 확보로 구미 인프라 개선에 박차 -
자유한국당 백승주 국회의원(구미갑)은 지난 8일(금), “지역 SOC 사업인 시민운동장 진입도로 확장 개설사업(10억원) 및 송정동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5억원)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5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백승주 의원은 “구미시민운동장 진입 도로개설 확장 사업은 2020년 구미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 대비하여 도로기반시설 확충과 주변도로의 상습 교통 지정체 해결을 위한 도로개설이다.
이어 백 의원은 "구미시민운동장 진입 도로확장 개설사업은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와 시민들의 교통 편의제공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했고, “송정동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최근 일명 싱크홀(도심지 지반침하)현상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노후불량하수관거를 교체하는 공사로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백 의원은 “이번 행안부 특교세 확보는 구미지역 교통환경 개선과 안전성 확충을 통해 구미시민운동장 도로확장 개설 박정희로 경부선철도 통과 수출탑 연결을 이루고,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경북 구미시민운동장 진입도로 개설사업은 박정희로와 경부선철도를 통과하여 수출탑으로 이어지는 도로(길이 850m, 폭 35m)를 신규 개설하여 시민의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공사다.
구미시 송정동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송정동 일원에 산재한 불량 노후하수관로를 긴급교체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사업으로서 이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5억원 확보는 구미시민의 교통편의와 안전의 측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한편, 백승주 의원은 지난 9월 지역 숙원 사업인 구미역 후면도로 확장공사(10억원) 및 도량3지구 재해취약지구 정비사업(4억원)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4억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이번 15억원 추가확보로 2017년 한 해간 총 29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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