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경북 구미 독감 유행 인플루엔자 증상과 예방 접종

내일신문 전팀장 2018. 1. 8. 15:01

경북 구미 독감 유행 인플루엔자 증가에 따른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 철저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



경북 구미 독감 유행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이후 의사환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접종과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지난달 경북 구미 독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연령별로 인플루엔자가 증가하고 있으나 특히 7~12세(1,000명당 144.8명), 13~18세(1,000명당 121.8명)으로 학령기아동과 청소년의 발생 비율이 높았다.



경북 구미 독감 유행에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을 경우 집단 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초기에 진료를 받도록 하며, 증상발생일로부터 5일이 경과하고 해열제 없이 체온회복 후 48시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에 등원·등교를 하지 않도록 하여야한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독감 인플루엔자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생활화해야 하며, 가정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