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서울일보 영남총괄본부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 구미시에 기부

내일신문 전팀장 2018. 1. 15. 14:13

지역발전 기여하는 언론인들의 따뜻한 기부
- 서울일보 영남총괄본부 10Kg 1포, 4Kg 35포, 잡곡3Kg 20포 (75만원상당) 기탁

 

 

서울일보 영남총괄본부(본부장 신영길)에서는 2018. 1. 12(금) 11:00 구미웨딩에서 열린 제19주년 창간기념 영남총괄본부 신년교례회를 통해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10Kg 10포, 4Kg 35포, 잡곡 3Kg 2포)을 구미시(시장 남유진)에 기탁했다.

 

 

지역 언론인들은 신년교례회를 통해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였으며, 이묵 구미부시장 이성칠 정책기획실장 등 참석한 내빈들과 서울일보 영남총괄본부 자들의 결속을 다지는 한편, 2018년 새해에도 뚜렷한 사명감과 정론직필로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였고 제19주년 창간기념 행사의 취지를 한층 의미 있게 만들고자 쌀 기탁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묵 구미부시장(사진)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뜻깊은 정성을 모아 나눔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서울일보 영남총괄본부에서 부해주신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