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경북교육청 영천중앙초등학교 래포형성 볼링 솝클레이 자존 캠프

내일신문 전팀장 2018. 1. 18. 03:46

경북교육청 영천중앙초등학교 래포형성 볼링 솝클레이 자존 캠프

 

 

경북교육청 영천중앙초등학교(교장 김미자)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2018년 1월 16일(화요일) 본교 전문상담교사 박서연 선생님의 지도로 래포형성 볼링 솝클레이 만들기 등 ‘토닥토닥 내 마음’ 자아 존중 캠프를 운영했다.

 

 

경북 영천중앙초등학교 래포형성 볼링 솝클레이 비누찰흙 등 자아 존중 캠프 운영을 통하여 학생들이 나를 표현함으로써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집단 놀이활동을 통해 또래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번 하루 동안 진행된 경북교육청 영천중앙초등학교캠프 프로그램은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하여 래포형성볼링게임, 나의 보물 상자 채우기, 말랑말랑 솝클레이 만들기 함께 나누는 간식 시간 등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말랑말랑 솝클레이 만들기 활동은 비누찰흙 자신의 감각에 집중하여 쪼물쪼물 만지면서 다양한 모양의 작품을 완성해보는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내가 원하는 미래의 나의 모습을 비누로 만들어봄으로써 긍정적 미래상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래포형성 볼링 솝클레이 찰흙비누 등 만들기를 어려워하는 영천중앙초 친구들을 서로 도와주면서 작품을 완성함으로써 훨씬 더 높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사회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

 

 

솝클레이 래포형성 볼링 찰흙비누 등 만들기 등을 통한 자아 존중 캠프 활동에 참여한 경북 영천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은 “내 장점 보물상자를 가득채워서 너무 기뻐요”, “제가 만든 비누를 집에 가서 빨리 사용해보고 싶어요.”라고 하며 활동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