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경기도 포천초등학교 픽토그램 활용 첨가당 바른영양 식생활교육

내일신문 전팀장 2018. 1. 18. 23:51

경기도 포천초등학교(교장 김두환)는 2학기 픽토그램 활용  영양· 생활교육을 실시하였다.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영양·식생활교육은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외식증가 및 식품선택의 기회가 많아지는 현 사회의 중요한 영양문제인 ‘첨가당’에 대한 수업을 실시하였으며, 경기도 포천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식당에서 필요한 규칙 및 식태도에 대해 미술을 응용하여 실시한 ‘픽토그램을 활용한 식생활교육’을 실시하였다.

 

 

경기도 교육청포천초등학교 6학년 학생의 경우 지난 일주일을 동안 섭취한 간식의 첨가당량을 계산해보고 권장되는 섭취량에서 차이를 파악하며 본인의 식생활을 반성하고 앞으로의 간식 섭취방향을 세워 보았다.

 

 

경기도 포천초등학교 5학년 학생의 경우 조별 협동으로 식당질서, 바르게 줄서기. 식사중 태도 등 식생활면과 편식, 음식물쓰레기 문제 등 영양면의 여러 주제를 가지고 픽토그램을 만들며 바른 영양 식생활관에 대해 생각할 계기를 가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