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경운대 물리치료과 구미대 작업치료과 구미순천향대병원 재활사업방향논의

내일신문 전팀장 2018. 2. 12. 11:18

경운대 물리치료과 구미대 작업치료과, 순천향대병원 재활사업방향논의

 

 

경북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2018년 2월 12일(월) 11시 부터 지역사회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 장애인 건강관리 및 건강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2018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실무협의체 연찬회를 실시하였다.

 

 

실무협의체는 7개 기관(구미보건소, 경운대 물리치료학과, 구미대 물리치료과, 작업치료과,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구미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구미종합사회복지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연찬회에는 2017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2018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사업방향 및 협조사항 등 연계체계 구축을 논의 하였다.

 

 

경운대 물리치료과 구미대 작업치료과 등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은 지역사회 장애인 건강관리 및 건강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보건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인적ㆍ물적 자원을 최대한 개발ㆍ활용하여 재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방치된 장애인들의 일상생활기능 향상, 재활촉진 및 사회참여를 증진시켜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업내용으로는
❏ 장애인건강보건관리사업(재활치료 프로그램, 건강증진프로그램)
❏ 장애인사회참여사업(뇌병변장애인 희망교실 프로그램, 재활가족 나들이 행사)
❏ 장애발생예방사업(건강100세!!튼튼관절 건강교실, 장애인 2차 장애발생 예방교육 및 건강강좌, 취약계층 장애인 활동보조인 역량강화 교육, 중증장애인 가정 낙상유발 환경개선)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방치된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상북도 구미보건소 구건회 소장은 “2018년 에도 경운대 물리치료과 구미대 작업치료과 구미순천향대병원 등과 함께 지역사회의 장애인들을 위하여 지역사회기관과의 연계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