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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년사회적경제 취업창업학교 사회적경제 리더 육성

내일신문 전팀장 2018. 2. 19. 14:36

경북 청년사회적경제 취업창업학교 사회적경제 리더 육성
경북도, 청년 사회적경제 우수모델 육성지원 업무협약식
- 사회적경제 취․창업학교에서 육성된 도내 14개 청년팀 대상 지원 -

경북도, 청년 사회적경제 우수모델 육성지원 업무협약식
- 사회적경제 취․창업학교에서 육성된 도내 14개 청년팀 대상 지원

 

 

경상북도는 19일(월) 『경북 청년 사회적경제 취업창업학교』에서 육성된 우수모델을 대상으로 육성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경북 청년사회적경제 취업창업학교는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하여 도내 청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취업연계를 목적으로 경북 사회적경제 중간지원기관인 지역과소셜비즈 주관으로 70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교육․컨설팅을 통해 14개 우수 모델을 선정하였다.

 

 

경북도는 우수 모델을 대상으로 창의와 도전, 사회공헌 등 기존 기업의 경영 방식과는 다소 차별화된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과 취업 패턴을 감안하여 사회적경제 청년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경북 청년사회적경제 취업창업학교 청년팀들은 앞으로 6개월 간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위한 비즈니스 컨설팅, 멘토링을 통해 ‘청년이 주인이 되고, 청년을 고용하는’우수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목표로 집중 코칭과정에 돌입하게 된다.

 

 

아울러, 경북 청년사회적경제 취업창업학교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노하우 등을 관련 전문가와 우수 선배 기업가들의 강의와 개인별 멘토링을 통해 지원받게 되며 협동조합, 마을기업 창업, 경상북도 지정 및 부처형 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