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신정부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회적경제 육성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동조합 인큐베이팅사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사회적경제 창업 20개 팀을 발굴하는 등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
* 협동조합 인큐베이팅사업 성과(‘15~‘17) : 총 40개팀 창업발굴 (‘15)9개 (‘16)11개, (‘17)20개
또한,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과 청년들의 사회적경제 유입을 위한 경북 사회적경제 설명회*를 권역별로 총 6회 실시, 도내 청년 4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사회적경제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유도하였다.
* 대구대, 동국대, 경주대, 김천시, 청년괴짜방(경산), 안동대 등
경상북도의 2017년 사업보고에 의하면 사회적기업 청년 CEO 비중은 20.8%에 이르며, 전체 종사자 중 청년 고용율은 37.7%, 여성 대표자 비중이 26.4%에 이를 정도로 청년과 여성의 사회적경제 참여가 매우 활발한 상황이다.
박찬우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취․창업학교을 통해 사회적가치와 사회문제 해결, 일자리가 동시에 창출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많이 육성하여 따뜻한 지역경제와 공동체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며, “사회적경제는 주위에서 관심만 있다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경제에 부합하는 사업 아이템이 무궁무진하다. 청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열정을 보여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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