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랜드 참사 hot 아이야 모티브 스키선수 장남 사망 등
지난 1999년 6월 30일 새벽 경기도 화성의 청소년수련원 등의 시설로 이용하는 무인가 놀이동산에서 큰 화재가 발생하면서 씨랜드 참사가 발생했다.
당시 hot 아이야 모티브가 된 씨랜드 참사는 피어보지도 못한 유치원생 19명이 사망하면서 눈물 바다를 이루었고, 아이들 교사 강사 등 모두 23명이 숨지는 대 참사가 일어났다.
씨랜드 참사 사고에서 첫째 아이를 잃은 아시안게임 스키 금메달리스트인 김순덕씨는 화재 4개월만에 인천상가화재 참사를 보면서 한국에서 살고 싶지 않다고하면서 뉴질랜드로 이민을 떠났다.
씨랜드 참사 등을 잊지 말아야 하지만 그 후 재난은 계속되었고 꽃 다운 우리 아이들은 누구의 잘못으로 세상을 떠났다. “피우지도 못한 아이들의 불꽃을 꺼버리게 누가 허락했는가”하는 hot 아이야 노랫말이 가슴 깊이 파고 든다.
세월호 제천목욕탕 밀양화재 등 대형 참사 앞에서 이미 큰 교훈을 준 씨랜드 참사 사건이 아직도 우리 사회를 바꾸어 놓지 하고 있다. hot 아이야 노랫말처럼 우리에게 “언제까지 이 따위로 살텐가”하는 물음을 던져 주고 있다. 이제 정말 다시 잘못을 반복하지 말자. 어른아 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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