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대구 수성구 초등학교 중학교 방송직업체험아카데미 청소년직업체험활동 tbc

내일신문 전팀장 2018. 3. 6. 13:41

대구 수성구 초등 및 중학교 대상 방송 직업에 대한 진로체험

 

 

대구 수성구청 청소년 직업체험활동 「방송직업체험아카데미」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2월 19일 진행 된 1기 참가자 선착순 모집이 하루 만에 마감되었을 뿐만 아니라, 3월 3일 첫 수업이 진행된 이후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대구 수성구청은 지역 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PD, 기자, 앵커, 기상캐스터 등 다양한 방송직업에 대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청소년 직업체험활동 「방송직업체험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5학년 ~ 중학교 1학년으로 기수 당 25명 총 100명 정도이며, 장소는 수성구 평생학습관, 지역 현장, TBC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대구 수성구 방송직업체험아카데미 학원은 총 4기수 매주 토요일 6주 과정으로 운영되고, 방송프로그램 및 직업에 대한 이해, 기본 소양교육, 지역 내 현장 취재 체험, 주제별 방송 연습 및 그룹별 코칭, 최종 리포팅 스튜디오 촬영의 내용으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홍성주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은 “방송직업체험아카데미 청소년 직업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방송 분야의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진로직업체험 수요를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청은 4월 7일 1기 대구 방송직업체험아카데미 수업이 끝나면 4월 중순부터 2기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관련 문의전화는 수성구청 평생교육과(666-4241)로 하면 된다.

 

 

평생교육과 053-666-4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