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대구 수성구 국어학원 예병환 범어동 만촌동 황금동 소수정예

내일신문 전팀장 2018. 3. 17. 13:40

교육과정 개정으로  2021학년도 수능 출제범위 한시적 변화
대구 수성구 국어학원 예병환 원장은 “현재 고1 학생들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처음 적용되는 학년”이라고 설명한다.

 

 

그렇지만 교육과정에 맞춰 지난해 8월에 개편하기로 했던 수능 출제 방향은 절대평가와 상대평가의 논란 끝에 확정짓지 못하고 올해 8월까지 1년간 유예됐다. 이에 따라 현재 고1 학생들은 교육과정은 달라졌지만 그에 맞춘 수능 기준은 정해지지 않았던 상태로 일시적인 2021학년도 출제범위 변화가 불가피했다.

 

 

대구 수성구 국어학원 예병환 원장은 “교육부가 이번에 발표한 ‘2021학년도 수능출제범위는 정책연구, 학부모·교사·장학사·대학교수·관련 학회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18.1.23.~2.4.), 17개 시도교육청 의견수렴(’18.1.23.~2.2.), 2021학년도 수능 출제범위 공청회 결과(’18.2.19. 서울교대) 등을 종합해 결정한 것으로 현재 고1 학생들이 치르는 2021학년도 수능에만 적용된다고 한다. 

 

 

따라서 대구 수성구 국어학원 예병환 원장은 “2021학년도 수능출제범위 국어 ‘화법과 작문, 문학, 독서, 언어’로 현행 수능과 동일하다고 설명한다. 국어 영역의 출제범위는 “화법과 작문, 문학, 독서, 언어”이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는 ‘언어와 매체’가 포함되어 있다.

 

 

그렇지만 교육부에서 ‘언어’만 출제하는 것이 현행 수능과 출제범위가 같다는 점과 설문조사와 공청회 등에서 ‘언어와매체’ 중 ‘언어’만 포함하자는 의견이 보다 많았던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라고 범어동 만촌동 황금동이 있는 수성구 국어학원 예병환 원장은 설명했다.

 

 

내신과 수능 등 시험에 강한 실전 수업을 하는 대구 수성구 국어학원 예병환 원장은 결국 국어 영역은 교육과정에는 변화가 있지만 2021학년도 수능출제범위 수능 출제 범위는 현행 수능과 동일한 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