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대구 경북 협력업체 간담회 가져... 피해최소화 공동 대처
- 19일(월) 구미 남선알미늄... 한국 GM 사태 예의주시, 지역 피해 최소화 대책 등 논의
경상북도는 19일(월) 오후4시 구미 남선알미늄(자동차사업부문 대회의실)에서 한국 GM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협력업체가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애로사항 청취와 대책 논의를 위한 기업간담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한국 GM 대구 경북 협력업체에서 주최한 이번 구미 남선알미늄 간담회에는 홍의락, 홍영표, 박찬대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한국 GM 1차 협력사 대표회의체인 ‘협신회’소속 기업 및 대구․경북 협력업체 등 10여개사가 참석할 예정이며,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대책을 논의한다.
홍의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한국 GM 사태와 관련하여 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산업에 영향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정부차원의 지원 대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힌다.
송경창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한국 GM 사태가 우리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이번 구미 남선알미늄 간담회에서 나온 기업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대구시와 협력하여 시․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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