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제18회 대구건축박람회 제19회 기대 DIY가구 만들기 체험행사

내일신문 전팀장 2018. 3. 19. 16:14

건축시장의 든든한 동반자! 제18회 대구건축박람회 제19회 이어간다

 

 

- 3.22.(목)~25.(일) EXCO / 최신 건축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 -
- DIY가구 만들기 체험행사 및 특별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 -

 

 

 

 

제18회 대구건축박람회(Daegu Housing Expo 2018)가 대구시와 MBC의 공동 주최로 3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4일간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대구건축박람회는 대구∙경북지역의 최대 규모인 16,511㎡로 최신 친환경 건축자재, 전원주택 및 주택정보, 건축공구, 디지털 홈 기기, 가구 및 인테리어, 캠핑·레저용품 등 300개 업체 750부스 규모로 약 7,000점의 다양한 최신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대구건축박람회는 주택·건축 자재업체의 신제품, 신공법 소개로 국내 건축문화 발전을 앞당기고 주택·건설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택 및 건축자재의 수준 향상과 자재의 국산화를 촉진하는 등 영남권 일원의 건축 및 주택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각종 건축자재, 조경, 공공시설, 조명 및 공구 등 전문건축관련 제품뿐만 아니라 최신 디자인 가구,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 및 친환경 제품, 내진설계 그리고 전원주택, 스틸하우스, 펜션 등과 같은 최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전원생활과 이동식 주택에 대한 비전도 함께 제시해 준다.

 

 

대구건축박람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전시회 관람 문의 및 상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ahos.or.kr)를 참조하거나 대구건축박람회 사무국(02-588-2487)으로 문의를 하면 된다.

 

대구시 김광철 도시재창조국장은  “본 박람회를 통해 소비자가 양질의 자재를 폭넓게 비교 선택할 기회를 한 자리에서 제공받아 각종 사회 인프라 구축과 건축산업 활성화 뿐 아니라 대구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