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DGB유페이 인식불량 선불 대구 교통카드 원패스 무상교환 기한 2년 연장

내일신문 전팀장 2018. 3. 23. 10:31

DGB유페이, 인식불량 선불 교통카드 원패스의 무상교환
기한을 ‘2년’으로 연장 시행한다

 

 

DGB금융그룹 DGB유페이(대표이사 박동관)는 내달 2일부터 자사 발행 선불 교통카드인 원패스 카드에 대해 외관상 훼손이 없는 인식불량 카드에 한하여, 무상교환 기한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대구은행 교통카드 DGB유페이는 최초 충전 후 1년 이내의 외관상 훼손이 없는 카드에 대하여 지불 및 충전 시 인식이 잘 되지 않을 경우 대구은행에 위탁하여 무상으로 교체 진행해오고 있으며, 금번 기한 연장 추진으로 카드 사용 고객에 대한 혜택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DGB유페이 인식불량 선불 교통카드 무상교환 기한 연장 시행에는 이미 제작되어 시장에서 유통 중이거나 고객이 사용중인 카드도 소급하여 적용된다.

 

 

DGB유페이에서 발행하는 선불 교통카드는 버스, 지하철, 택시 및 유료도로 등의 교통 분야뿐만 아니라 GS25, 이마트24 등 유통 분야에서도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현재 전국적으로 미세먼지의 농도가 심각 수준에 이르러 각 지자체 별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내놓고 있으며, 이에 대구시도 대중교통 수송분담률 향상 및 환경문제 개선을 위해 2016년부터 5년간 매월 11일을 ‘대중교통의 날, 대중교통 탑시데이(Day)’로 지정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공기의 질의 문제가 범국가적인 심각한 사안으로 떠오른 만큼 대구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미세먼지의 심각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 하에 관련 대책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며, 대구 교통카드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적용 카드 : ㈜DGB유페이 발행 선불 교통카드 (원패스, 탑패스, 대경카드)

 

 

※ 문의
   - ㈜DGB유페이 고객센터 : 080-427-2342 (평일 09:00 ~ 18:00)
   -  홈페이지 : www.dgbup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