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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가볼만한곳 선주원남 금오산 벚꽃축제 봄맞이

내일신문 전팀장 2018. 4. 5. 14:24

구미 가볼만한곳 선주원남 금오산 벚꽃축제

- 만개한 금오산 벚꽃과 시민들이 어우러진 문화행사 개최 -
- 4월 5일(목) 전야제, 4월 6일(금) 새마을알뜰벼룩장터 이틀간 펼쳐지는 축제의 장

 

 

선주원남동(동장 노상진)에서는 4. 5.(목) 오후 5시,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시장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과 백승주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시민 2,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제27회 구미 가볼만한곳 선주원남 금오산 벚꽃축제 』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개최된 구미 가볼만한곳 금오산 벚꽃축제는 올해로 27회를 맞이한 선주원남동의 대표 축제행사로, 행사를 주관하는 선주원남동 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우광환, 박나현) 회원들의 지역사랑과 봉사정신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구미 가볼만한곳 선주원남 금오산 벚꽃축제  행사는 식전 공연과 개막식에 이어 인기가수(김양)과 지역 동아리(색소폰, 치어리딩, 성악, 줌바댄스 등) 공연으로 꾸며졌다. 금오천 아래에는 부대 이벤트로 유등 띄우기, 포토존, 바람개비 터널, 벚꽃 종이접기도 마련되어 축제의 경치를 더했다.

 

 

구미 가볼만한곳 선주원남 금오산 벚꽃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은 “매년 방문해보니 점점 발전하는 모습이 보여 항상 기대가 된다. 특히 공연무대가 알차게 꾸며져 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었다.”고 감회를 전했다

 

 

노상진 선주원남동장은 “올해 갑작스러운 비소식으로 구미 가볼만한곳 선주원남 금오산 벚꽃축제 개최에 우려가 있었으나 우중에도 불구하고 시민 여러분의 질서 의식이 빛나 성황리에 전야제를 치를 수 있었다.”며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정취를 즐기시고 내일 이어지는 새마을알뜰바자회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제27회 구미 가볼만한곳 금오산 벚꽃축제의 이틑날 행사인 새마을알뜰바자회에서는 손글씨 쓰기, 꽃씨 나누기,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인기가수(단비), 지역 동아리(아코디언, 색소폰, 민요, 밴드 등)의 공연마당, 전야제보다 풍성한 먹거리로 금오산을 방문하는 시민을 맞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