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 소소심 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3개 분야에서 16팀이 기량 겨뤄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 2고객센터는 4월 26일(목) 11:30~17:30까지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개최된 2018국제소방안전박람회 부대행사 중 하나인「제2회 직장인 자위소방대 소․소․심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팀이 출전한 이번 소소심경연대회는 소방대상물 관계자 초동대처능력 향상과 소․소․심 익히기 동참 분위기 확대 및 안전한 소방 환경 조성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3개 분야에서 기량을 평가하였다.
대구도시철도공사 고객센터는 5명(이우도, 이원태, 박미지, 권순일, 이아나)이 참가하여, 4월 6일(금) 수성소방서에서 열린 예선에서 6개팀 중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으며, 이번 본선에서도 소방서별 경연에서 선발된 각 2팀 총 16팀이 참가한 가운데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이번 대회에 참여한 직원뿐만 아니라 공사의 모든 직원이 소․소․심 대처 능력을 강화하여 승객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구도시철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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