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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청년문화연대 종이배로 낙동강 건너기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워터페스티벌

내일신문 전팀장 2018. 5. 14. 15:04

구미청년문화연대 경북 최초 종이배로 낙동강 건너기 성공

-제1회 구미시민을 위한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워터페스티벌 성료
재능기부 총괄 기획 호평 받아

 

 

지난 5월13일(일)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 선착장 일대에서 열린 제1회 구미시민을 위한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워터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구미수상스키 웨이크보드협회(김형기 협회장)에서 주최.주관으로 ‘낙동강아 놀자! 낙동강아 웃어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약 2,000여명의 시민과 외지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 제공으로 즐거움을 자아냈다.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된 이번 축제는 개회식에서 ‘낙동강에 선수들이 떴다!’ 수상레저 패션쇼가 펼쳐졌으며, 체험행사 ‘낙동강아 놀자!’에는  협회 시범단의 플라이워터, 웨이크보드, 수상스키 시범과 청년문화연대의 희망 종이배 접기, 종이배 타고 낙동강 건너기 퍼포먼스가 진행됐고, 식후 공연인 ‘낙동강아 춤춰라!’에서는 방송댄스, 밸리댄스, 해금연주, 장구 디스코난타, 버스킹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행사 내내 운영한 ‘낙동강 맛있다! 낙동강아 웃어라’ 부스에서는 구미청년CEO연대의 노트 만들기, 벌레용퇴치 스프레이 만들기, 드론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먹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웨이크보드 워터페스티벌 축제의 총괄.기획을 맡은 구미청년문화연대는 무대 총연출부터 프로그램, 부스운영 등을 맡아 진행했으며, 무대 출연진부터 프로그램, 부스운영 모두 청년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져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경북 최초로 실시된 ‘종이배 타고 낙동강 건너기’ 퍼포먼스에서는 시민들이 색종이로 만든 희망 종이배 띄우기와 함께 구미청년문화연대에서 골판지와 랩, 테이프만을 이용해 만든 대형 종이배를 낙동강에 띄웠으며, 청년 두 명이 노를 저어 낙동강 횡단에 성공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구미청년문화연대 정세민 사무국장은 “청년이 힘을 모으면 못할 것이 없다는 것을 이번 행사를 통해 확인했다.”면서 “이번 행사는 십시일반 청년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져 부족한 점도 있었겠지만, 다음 행사에는 구미시와 기관의 후원으로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기획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구미수상스키.웨이크보드 협회와 연합해 낙동강을 활용한 구미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발대식을 갖고 구미청년문화협동조합 구성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구미청년문화연대는 지난 3월24일 구미시장 예비후보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마련했었으며, 이날 참석한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후보, 자유한국당 이양호 후보, 바른미래당 유능종 후보로 실제 각 당의 공천을 받은 후보와도 동일해 주목을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