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생활

한국노년학회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10년의 성과와 과제 세미나

내일신문 전팀장 2018. 6. 21. 09:00

한국노년학회 2차 정책 세미나
‘한국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10년의 성과와 과제’

 

 

한국노년학회(회장 김근홍 강남대 사회복지대학원 교수)가 22일 오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강남대학교 우원관에서 ‘한국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10년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특히 한국노년학회는 ‘노인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과 교육경험 실태 -노인보건복지현장 실무자를 중심으로, 치매환자의 의시결정에 대한 지원 -해외의 사례 등, 장기요양등급자 독거노인에 대한 생활안전교육-노인 화상(火傷)안전을 중심으로, 독일수발보험의 최근 개혁 동향과 시사점 등 다양한 주제들을 갖고서 학자와 현장전문가 등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발표의 장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노년학회는 7100여명 학회원들로 구성된 국내 최대 노인복지 학회단체로서 2018년 학회창립 40주년을 앞두고 있다.

 

한국노년학회 김근홍 회장은 “근번 정책세미나를 통해 보다 풍성한 학문의 결실은 물론 최근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한국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10년의 성과와 과제관련 노인복지 정책의 밑거름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