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서울 33도 대구 37도 전국폭염특보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유해환경 점검

내일신문 전팀장 2018. 7. 14. 15:03

서울 33도 대구 37도 등 전국폭염특보 기상상황이 내려진 가운데 경북 구미시 형곡2동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회장 성대현)에서는 지난 목요일에도 후덥지근한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청소년 지도위원과 공무원 등 15여명이 학교 주변 안전점검 및 유해환경 지도·단속활동을 실시했는데 미리해서 서울 33도 대구 37도 전국폭염특보 상황을 다소 피해갈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의견이다.

 

 

경상북도 구미시 관내 주변 식당, 편의점과 일반 음식점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보호관련 홍보물을 전달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류, 담배 판매 행위를 금해 줄것에 대해 다시한번 고지했다.

 

 

서울 33도 대구 37도 전국폭염특보 등에 이어 음료수가 아닌 맥주 등 주류가 팔려 나가지 않도록 단속 및 지도와 더불어 스티커 미 부착 업소에는 직접 부착하는 등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에 나섰다.

 

 

경북 구미시 형곡2동 권동철 동장은 청소년지도위원분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리며 서울 33도 대구 37도 전국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조심하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탈선을 방지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바람직한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하였다.

 

 

경상북도 구미시 성대현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장은 청소년 지도위원들이 청소년의 바르고 서울 33도 대구 37도 전국폭염특보 기온 등에 대비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위원들의 노력뿐만이 아니라 더불어 형곡2동 주민들의 계속적으로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