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구미 김천 상주 성주 고령 칠곡 통합학급 교사 원광대 강의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내일신문 전팀장 2018. 10. 25. 14:15

경북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10월 24일(수),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인재관에서 경북서부권역(구미,김천,상주,성주,고령,칠곡)통합학급 담당교사 300여명을 대상으로‘2018 경북서부권역 통합학급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경북 구미 김천 상주 성주 고령 칠곡 통합학급 담당교사 교육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연수회에서는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위원인 원광대학교 강경숙 교수가‘통합교육의 이해와 실제’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강에서는 장애유형별 맞춤형 교육지원 방안에 대하여 활발한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장애학생의 긍정적 행동지원을 위한 통합학급 담당교사의 역할 및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단위학교의 역할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연수가 이루어져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최원아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장애인식 개선과 인권보호를 위해서는 나눔과 배려의 학급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며“통합학급 담당교사가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데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