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경북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 2019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 신청 접수

내일신문 전팀장 2018. 12. 17. 18:01

맞춤형 학습서비스 학습부진 해소의 출발!
경북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 2019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 신청 접수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 경북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센터장 최원아)는 2018. 12. 10.(월)부터 5일간 2019년도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 신청을 받고 있다.

 

 

경북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는 다양한 원인으로 기초학력이 부족하여 학습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당 1~2회 학습코칭단이 학교로 찾아가 학생 맞춤형 학습코칭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 서비스 신청 대상은 경북 서부지역(구미, 김천, 상주, 군위, 성주, 칠곡)의 기초학력 부진으로 인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교 2학년 ~ 중학교 3학년 학생이며, 특히 2019학년도부터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로 그 대상이 확대되었다.

 

2018학년도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는 2018. 12. 7.(금) 자로 지원이 종료되었으며, 서부지역 총 199개교 494명(1,2학기 합계)의 학생들에게 학습부진 탈출 및 자아존중감 회복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였다. 

 

 

경북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학습코칭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교원 및 학부모 연수, 치료비 지원, 해피캠프 운영 등을 통해 학습부진 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을 증진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해주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