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오가는 따뜻한 겨울
- 구미 카페 오가다 공단점 및 서민밥상 후원품 전달-
공단2동(동장 손정애)에서는 2018. 12. 31(월)에 카페 오가다 공단점(대표 조정흠) 및 서민밥상(대표 조광흠)에서 저소득 가정 및 독거 노인세대 등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품(목도리 100개, 10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후원품을 전한 구미 카페 오가다 서민밥상 조정흠 대표는 “날씨가 추울수록 소외계층 겨울나기는 더욱 힘겨울 것이라며 우리의 나눔으로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손정애 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구미 카페 오가다 서민밥상 조 대표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렸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가족보다 더 가까운 이웃이 되어 주기를 당부하였다. 또한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공단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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