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경북 구미소방서, 제23대 김재훈 서장 취임

내일신문 전팀장 2019. 1. 2. 11:19

경상북도 구미소방서 제23대 서장에 김재훈 소방서장이 취임했다.    김 소방정은 허례허식인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직원들과의 간략한 간담회를 가지며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해 호평을 받고 있다.   

 

 

경상북도 구미소방서 김재훈 서장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1989년 소방장학생으로 첫 임용 되었고 경북소방본부 구조기획담당, 119특수구조단장, 상주소방서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또 재직하는 동안 뛰어난 업무 능력과 탁월한 지휘 통솔 등으로 직원들과의 신뢰도 깊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경북 구미소방서 김재훈 서장은 “현장에 강하고 시민이 감동하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안전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하자.”고 말했다.